콘서트>2015 무브먼트 페스티벌

재즈힙합과 소울 감성을 지닌 뮤지션들 총출동

지역내일 2015-11-06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음악 장르인 ‘힙합 (Hip-Hop)’. 흑인 음악의 강렬한 비트와 발성, 짙은 가사로 잘 알려진 사운드만이 힙합이 아님을 증명하는 재즈힙합 페스티벌인 2015 무브먼트 페스티벌(The Movement Festival, 이하 TMF)이 11월 7일,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재즈힙합은 80년대 중반 이후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발생한 힙합장르로 재즈의 즉흥적인 멜로디와 그루브, 거기에 힙합 특유의 비트와 속도감이 더해진 장르로 어느덧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국가들을 전반으로 그 장르가 확산됐다. 

무브먼트

2015 TMF 라인업으로는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힙합 사운드와 멜로디로 올 1월 성공적인 첫 단독 내한공연을 치루어 낸 샘 옥(Sam Ock), 국내 힙합 뮤지션 재범과 타블로 등이 존경을 표시한 재즈힙합퍼 재미교포 케로 원(Kero One), 일본의 인기 재즈 힙합 뮤지션이자 국내 숨은 많은 매니아 층들을 보유하고 있는 리 플러스(re:plus), 일본 정상급 디제이로 국내 뮤지션 도끼 X 더콰이엇의 도쿄 단독 공연 콜라보 DJ로 참여하기도 한 디제이 시카(DJ Chika a.k.a. INHERIT) 외에도 샘 옥과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는 힙합 랩퍼 제이 한(J.Han), 그룹 GEMINI의 아수카 모치주키(Asuka Mochizuki), 아이 니노미야(Ai Ninomiya) 등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재즈힙합 아티스트와 DJ들이 대거 출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