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년, 사회적기업 소셜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투어는 국내 대표 여행관련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과 광진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북·종로·은평구 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기업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재생과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에 대한 새로운 이해, 청년의 일과 네트워크 등 3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지역재생과 마을공동체’에서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통해 60년대 낙후된 동네에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발전방향을 구상하며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로 탄생한 성북구 ‘장수마을’을 방문한다.
예술가들의 갤러리카페 및 작업공간인 ‘미나리하우스’와 어둠 속에 7가지 테마로 꾸며진 환경에서 100분간 시각장애체험을 경험하는 기업 ‘어둠속의 대화’를 방문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일과 네트워크’에서는 은평구 허브센터를 방문해 내부를 견학하고, ㈜트래블러스맵을 운영 중인 ‘변형석’대표가 나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및 필요성,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정립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소셜투어 참가자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참여후기를 남기면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광진구가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인‘사회적경제 서포터즈’에도 우선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11월6일까지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2-450-70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투어는 국내 대표 여행관련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과 광진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북·종로·은평구 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기업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재생과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에 대한 새로운 이해, 청년의 일과 네트워크 등 3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지역재생과 마을공동체’에서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통해 60년대 낙후된 동네에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발전방향을 구상하며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로 탄생한 성북구 ‘장수마을’을 방문한다.
예술가들의 갤러리카페 및 작업공간인 ‘미나리하우스’와 어둠 속에 7가지 테마로 꾸며진 환경에서 100분간 시각장애체험을 경험하는 기업 ‘어둠속의 대화’를 방문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일과 네트워크’에서는 은평구 허브센터를 방문해 내부를 견학하고, ㈜트래블러스맵을 운영 중인 ‘변형석’대표가 나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및 필요성,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정립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소셜투어 참가자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참여후기를 남기면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광진구가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인‘사회적경제 서포터즈’에도 우선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11월6일까지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2-450-70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