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무교로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서울전통시장 박람회’에 참가했다. 서울의 100여개 전통시장이 한 자리에 모여 전통시장의 특색과 장점을 알리는 자리.
이번 박람회에서 광진구는 중곡제일시장, 자양골목시장, 노룬산시장, 영동교시장, 화양제일시장 등 총 5대 전통시장이 참여했다.
전통시장들은 각각 전국 최초로 스마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중곡제일시장과 영동교시장에서건어물과 과일, 자양골목시장은 직접 담근 돌산갓김치, 노룬산시장은 녹두빈대떡, 화양제일시장은 직접 짠 참기름으로 구운 전통김과 어묵 등 시장별로 특색 있는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했다.
한편 광진구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전통시장으로서의 변모를 위해 지난 7월 자양전통시장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노룬산시장에 상인들의 정보, 교육, 문화, 모임을 위한 장소인 ‘상인교육장’조성 등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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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광진구는 중곡제일시장, 자양골목시장, 노룬산시장, 영동교시장, 화양제일시장 등 총 5대 전통시장이 참여했다.
전통시장들은 각각 전국 최초로 스마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중곡제일시장과 영동교시장에서건어물과 과일, 자양골목시장은 직접 담근 돌산갓김치, 노룬산시장은 녹두빈대떡, 화양제일시장은 직접 짠 참기름으로 구운 전통김과 어묵 등 시장별로 특색 있는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했다.
한편 광진구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전통시장으로서의 변모를 위해 지난 7월 자양전통시장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노룬산시장에 상인들의 정보, 교육, 문화, 모임을 위한 장소인 ‘상인교육장’조성 등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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