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마을예술창작소(상계2동 주민센터 4층)와 영축산 숲속의 집에서 오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성장단계별 3단계 교육과정을 편성, ‘마을지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을지원활동가로 위촉, 활동 전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기초과정(어린나무)에서는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15일에는 아카이빙(기록 남기기)에 관한 수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기초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 11월에는 중급과정(자람나무)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심화과정(숲)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12월 2일에는 ‘나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마을에 관한 계획 세워보기’를, 3일에는 ‘우수사례 공유 및 수료식’의 과정으로 양성과정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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