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1동 주민센터가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을 통한 도봉우체국 집배원의 신고와 주민센터 복지플래너의 신속한 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정을 발굴했다. 쌍문1동 주민센터는 동 사례회의를 통하여 서울형 긴급복지를 신청하고 임대주택 주거보증금 지원을 위해 우체국 희망복지 주거비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였다. 우체국 공익재단(도봉우체국장 박주석)에서는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로 판단, 해당 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여 임대주택 입주를 위해 부족한 보증금 280만원을 9월 24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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