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작은음악회 열려

15일(목) 오후 7시 라푸마 둔산점 2층에서

지역내일 2015-10-14



감성보컬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의 콘서트가 대전에서 열린다. 15일(목) 오후 7시 라푸마 둔산점 2층이다. ‘가을, 바람의 기억 작은음악회’가 주제다.
박창근은 1999년 1집 음반 ‘안티미토스’를 발매하며 등장했다. 그는 ‘한국 모던포크의 계승자’로 불린다. ‘김광석의 부활’이라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그는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주연 이풍세역을 맡기도 했다.
박창근은 최근 정규 4집 앨범 ‘바람의 기억’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바람의 기억은 동화 같은 이야기로 청춘의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보듬게 하는 노랫말과 맑은 음색,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콘서트에 노래손님으로 등장하는 싱어송라이터 박강수는 “박창근의 노래는 그만의 감성과 사회를 바라보는 가슴 따뜻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위로와 감동, 그리고 추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입장권은 2만원이며 박창근 4집을 증정한다.
문의 042-482-4821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