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어르신 방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역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형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공모에서 노원, 강북, 동작구와 함께 강동구가 시범구로 선정되어 7월부터 관내 12개동 주민센터에 동 방문간호사를 1명씩 배치하고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구는 방문 어르신 대상수가 높은 동부터 간호사를 배치하고,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 중인 천호3동과 암사1동도 포함했으며, 어르신 인구가 상대적으로 낮은 명일2동 외 4개동은 제외했다.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그 중 만 65세, 만 70세를 맞은 어르신이 우선 방문대상이다.
동 방문간호사는 우선, 개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를 포함한 기초건강조사와 신체기능평가를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허약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대상자별 허약한 어르신을 집중관리 하게 된다. 그 외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자원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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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방문 어르신 대상수가 높은 동부터 간호사를 배치하고,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 중인 천호3동과 암사1동도 포함했으며, 어르신 인구가 상대적으로 낮은 명일2동 외 4개동은 제외했다.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그 중 만 65세, 만 70세를 맞은 어르신이 우선 방문대상이다.
동 방문간호사는 우선, 개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를 포함한 기초건강조사와 신체기능평가를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허약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대상자별 허약한 어르신을 집중관리 하게 된다. 그 외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자원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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