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 국내·국제요리대회 휩쓸어

지역내일 2015-06-12






<홍콩대회에서 임재환, 정유진 학생이 라이브 경연을 하고 있다>






일산 주엽역 인근의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의 원생들이 국내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해오며 일산은 물론 전국구급 요리전문 학원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의 원생들은 지난 5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홍콩국제요리대회의 전시부문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했다. 세계조리사협회(WACS) 공식인증 대회인 홍콩국제요리대회(HOFEX)는 아시아 3대 요리경연대회 중 하나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폴, 캐나다 등 세계 23개국에서 1,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의 원생들은 한국 대표로 함께 참가한 국내 유명 호텔 소속 쉐프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자랑하며 당당히 입상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수산물요리대회에서도 전시부문 금상 2개, 라이브부문 은상 3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봉춘요리학원 학생 수상 모습>






전문 요리사 양성 뿐 아니라 특기자전형 대학 입학 성과도 좋아
이로써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은 2015년 들어 참가한 국내외에서 열린 요리대회에서 모두 수상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요리 자격증 취득반 등 기본 커리큘럼 외에 10여 년 전부터 국내외 대회만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요리대회반을 따로 개설해 그 부분에 특화된 최고의 강사진들이 요리를 지도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기 때문이다.
30년 요리 인생을 걸어 온 국가 조리기능장 이봉춘 원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요리교육을 제공하고 미래가 보장되는 전문인 양성에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봉춘 요리제과제빵학원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조리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등의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생 개개인의 요구와 진로를 고려한 가정요리반, 입시진학반, 요리대회반 등의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 원장을 필두로 국내 굴지 호텔의 인지도 높은 요리사를 초빙해 강의를 맡기고 있다.
 
문의 031-916-5665, http://www.leec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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