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지역내일 2015-06-12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빌라 매매 시장은 입지, 교통 여건, 기반 편의시설, 내부 구조 등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 레이크뷰는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레이크


“1차 분양 당시 신혼부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빌라를 계약했어요. 단지 바로 앞에 잘 가꿔진 성내천이 흐르고 남한산성까지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이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단지형 빌라기 때문이지요. 2차 분양 중인 지금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분양을 총괄하는 오경순 상헌 E&C 이사가 설명한다.


특히 마천동 일대는 송파구 유일의 미개발지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노른자위로 꼽힌다.백화점,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고루 갖춘 잠실과 가까운데다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위례지구, 문정·장지 지구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일대의 잘 갖춰진 생활 편의 시설을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소비자들이 빌라 내부의 마감재, 시공 현황, 실내 인테리어, 입지 여건을 꼼꼼히 둘러볼 수 있도록 신축 현장에 별도의 모델하우스 겸 분양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매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중이다.


분양가는 29900~33400만 원대. 이 일대의 30평형대 신축 빌라 전세가가 3억 원 선이라 전셋값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의 02-406-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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