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다. 9일 오후 8시 개막선언과 주제공연 ‘가자! 선사, 뛰자 강동’ 무대 직후 서울 암사동 유적 주무대 앞에서는 성년을 맞은 선사문화축제를 기념하는 ‘선사플래시몹 음악회’가 원시시대로의 문을 연다.
축제의 백미는 10일 6시30분 열리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 1500명이 만드는 950m에 이르는 행렬은 천일중에서 서울 암사동 유적 1.8km 구간에서 2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교육, 놀이, 체험을 통해 신석기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트먼트형 축제로 원시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이튿날인 10일,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대동 한마당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와 함께 전통놀이가 차례로 이어진다.
축제장을 환하게 밝힐 ‘선사의 빛 축제’는 올해 처음 마련된 축제 속의 축제다. 유적 후문부터 어로체험장 앞의 110m 구간과 유적 입구에는 대형 유등을 설치하고 선사시대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토기를 형상화해 만든 선사 소망등 2천여개 를 소망 이룸터와 소망등 거리에 전시한다.
먹을거리 장터는 6시 이후부터 주류를 판매하며 축제기간동안 운영하는 홍보버스는 강동구 주요 명소와 축제장을 순회한다. 암사동 문화관광형 시장에서는 시장과 축제장을 왕복 운영하는 버스를 별도 운영하여 축제장에서 오는 관람객에게는 할인 행사 등 이벤트도 운영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4시부터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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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백미는 10일 6시30분 열리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 1500명이 만드는 950m에 이르는 행렬은 천일중에서 서울 암사동 유적 1.8km 구간에서 2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교육, 놀이, 체험을 통해 신석기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트먼트형 축제로 원시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이튿날인 10일,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대동 한마당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와 함께 전통놀이가 차례로 이어진다.
축제장을 환하게 밝힐 ‘선사의 빛 축제’는 올해 처음 마련된 축제 속의 축제다. 유적 후문부터 어로체험장 앞의 110m 구간과 유적 입구에는 대형 유등을 설치하고 선사시대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토기를 형상화해 만든 선사 소망등 2천여개 를 소망 이룸터와 소망등 거리에 전시한다.
먹을거리 장터는 6시 이후부터 주류를 판매하며 축제기간동안 운영하는 홍보버스는 강동구 주요 명소와 축제장을 순회한다. 암사동 문화관광형 시장에서는 시장과 축제장을 왕복 운영하는 버스를 별도 운영하여 축제장에서 오는 관람객에게는 할인 행사 등 이벤트도 운영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4시부터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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