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를 맞아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이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 영통역세권에 10년 만에 1군 브랜드 현대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들어온다. 2005년 대우 월드마크 이후 10년 만에 들어오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뛰어나 그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1차 분양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지난 10월 1일 2차 분양을 오픈했다.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2차 분양분에 한해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월 70만 원씩 24개월까지 총 1680만 원가량 임대수익을 보장해줘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며, 수익률은 10%선에 달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도 무이자 융자가 되므로 자금 부담도 그리 크지 않다. 영통 역세권은 배후수요에 비해 10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다. 분당 2만 세대, 광교 약 1만 세대, 동탄 약 1만 세대 등 오피스텔이 공급된 것에 비하면 영통에는 현재 분양되는 아이파크 오피스텔 666실을 합해 2245실밖에 되지 않는다.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뛰어나 공실, 임대수익 감소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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