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강동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프’)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마음이 가장 추웠던 날’ ‘평생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상처’ 등의 주제를 매회 진행시킬 예정이다.
‘맘프’는 전문가에 의한 일방적인 치유방식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대화를 나누거나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숨겨왔던 이야기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어 올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동구보건소 지역보건과 생명존중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25-67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맘프’는 전문가에 의한 일방적인 치유방식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대화를 나누거나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숨겨왔던 이야기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어 올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동구보건소 지역보건과 생명존중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25-67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