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는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열어 둔산동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 20kg 쌀 40여포를 전달했다.
충남고에서는 2013년도부터 둔산 지역의 60세 이상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에게 쌀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복지관에 기탁된 쌀은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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