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점포의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주인 없는 간판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성도 노출되어 있다 이에 강동구는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강동구지부와 철거용역계약을 맺고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동구는 작년 185개의 주인 없는 간판을 철거했으며 올해도 여전히 잦은 폐업, 이전 등으로 스스로 철거하지 못하는 영세점포주의 간판이 약150여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간판철거요청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건물주의 동의서만 제출하면 된다. 문의 강동구청 도시디자인과 02-3425-61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주인 없는 간판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성도 노출되어 있다 이에 강동구는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강동구지부와 철거용역계약을 맺고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동구는 작년 185개의 주인 없는 간판을 철거했으며 올해도 여전히 잦은 폐업, 이전 등으로 스스로 철거하지 못하는 영세점포주의 간판이 약150여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간판철거요청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건물주의 동의서만 제출하면 된다. 문의 강동구청 도시디자인과 02-3425-61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