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고양소식

지역내일 2015-05-26 (수정 2015-05-26 오전 7:01:39)

고양시 ‘경관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고양시는 도시 경관자문 및 경관심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경관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디자인분야(18명), 건축분야(12명), 조경분야(6명), 도시설계분야(6명), 토목분야, 교통분야, 환경분야, 문화, 농림분야, 옥외광고분야(각 1명씩) 등 다양한 분야의 경관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촉된 위원은 2년간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도시경관 자문 및 심의를 진해한다. 응모자격 및 신청서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6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제9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제9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가 오는 6월 3일 오후2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노인정신건강’으로 고령화된 현대사회 속에 어느 가정에나 있을 수 있는 치매 문제를 화두로 던진다. ‘여보, 비 온다’는 아내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가 자식들과 갈등을 겪으며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이 치매에 걸린 사실 알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소통과 이해,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오늘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10세 이상 관람가)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goyangmaum.org) 또는 정신건강증진기획팀(031-968-2333), 덕양구보건소 의약관리팀(031-8075-4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G-mind 정신보건서비스는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사랑프로젝트. G-mind (언제든G, 누구든G, 어디서든G, 무엇이든G)는 경기도 정신건강서비스의 브랜드이다.




일산서구, 문화가 함께하는 벽화거리 조성
 일산서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덕이초등학교 담장에 주민참여형 문화공간인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거리는 ‘벽화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전 세계 유명 명소를 그려 넣었다. 고양예술고 벽화봉사동아리 ‘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학생과 학부모들을 비롯해 덕이초 교사, 송산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주민 9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한 페인트 전량은 (주)삼화페이트에서 협찬했다.




일산동구, 청사 내 화장실 24시 개방
 일산동구는 지난 4일부터 24시간 일산동구 청사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인 청사 개방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편익을 위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으로 진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사 내 문화행사, 전시, 쉼터 등 시민 편의시설 개방을 통한 국민행복시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공공서비스를 적극 개방·공유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1일 개최
 2015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21일(목) 덕양구청에서 개최된다. (주)에이스메디칼, 오토팩코리아 등 고양시 관내 및 인근지역의 30여개 강소기업이 참여하여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직종은 사무직, 상담직, 생산직, 기술직, 시설관리직, 서비스직 등 다양하다.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외에도 이력서 클리닉,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등 취업지원 서비스는 물론 캐리커처 등의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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