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주차관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거지주차공유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고덕1동, 성내1동의 2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자 사업 대상지역을 강동구 전 지역으로 확대하였다.
2015년 8월말 기준 등록된 공유주차면 수는 319면에 달한다. 스마트폰 앱 ‘모두의 주차장’을 통한 손쉬운 참여방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내동 일대 공유 주차면 사용률이 높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설명회, 통장회의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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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말 기준 등록된 공유주차면 수는 319면에 달한다. 스마트폰 앱 ‘모두의 주차장’을 통한 손쉬운 참여방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내동 일대 공유 주차면 사용률이 높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설명회, 통장회의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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