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 주최 제3회 사제동행 걷기대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7000여명이 청계천 일대를 동행하여 장관을 연출했다. 걷기 대회 행사 중 환경보호 및 학교 안전사고 예방 표어대회도 병행,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창의적이고 튀는 표어와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끼를 발현하는 무대를 식전행사로 기획하여 풍물 공연, 댄스 공연, 비보이 공연, 가수 심바가 행사의 흥을 북돋웠다.
광문고 황정익 교사(연맹 사무국장)는 “학교 차원에서 진행하기 힘든 사제 간의 걷기 대회 행사를 통해 신뢰의 한걸음 한걸음으로 학생과 교사 간 협력과 배려를 알아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구 샤프론봉사단이 걷는 학생들의 안내를 도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 캠페인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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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7000여명이 청계천 일대를 동행하여 장관을 연출했다. 걷기 대회 행사 중 환경보호 및 학교 안전사고 예방 표어대회도 병행,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창의적이고 튀는 표어와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끼를 발현하는 무대를 식전행사로 기획하여 풍물 공연, 댄스 공연, 비보이 공연, 가수 심바가 행사의 흥을 북돋웠다.
광문고 황정익 교사(연맹 사무국장)는 “학교 차원에서 진행하기 힘든 사제 간의 걷기 대회 행사를 통해 신뢰의 한걸음 한걸음으로 학생과 교사 간 협력과 배려를 알아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구 샤프론봉사단이 걷는 학생들의 안내를 도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 캠페인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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