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재정운용 결과를 투명하게 알리는 ‘2015년 광진구 재정공시’를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공개했다. 광진구는 2월말에는 당해 예산편성 내역을 8월말에는 지난해 재정운영 결산결과를 발표한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진구 살림규모는 총 4340억으로 전년대비 412억원이 증가했으며 통합재정수지는 총 11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구 자체수입은 1077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894억원이었다. 또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재정보전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2369억원으로 의존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나 자체수입 규모가 동종단체에 비해 크고 채무액이 없어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추진사업 중인 광진구만의 차별화된 사업안 ‘특수공시’사항으로는 아차산역사거리 교차로 구조개선사업, 자양3동주민센터 동청사 리모델링 및 증축, 하수관로 및 대형정화조 주변 악취저감사업 추진, 친환경 어울림 도시농업 육성, 잠실대교 북단 강변북로 진입로 등 11개소 도로정비공사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총 10개 사업에 대한 사업 개요와 사업비, 추진현황 및 효과 등이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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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진구 살림규모는 총 4340억으로 전년대비 412억원이 증가했으며 통합재정수지는 총 11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구 자체수입은 1077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894억원이었다. 또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재정보전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2369억원으로 의존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나 자체수입 규모가 동종단체에 비해 크고 채무액이 없어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추진사업 중인 광진구만의 차별화된 사업안 ‘특수공시’사항으로는 아차산역사거리 교차로 구조개선사업, 자양3동주민센터 동청사 리모델링 및 증축, 하수관로 및 대형정화조 주변 악취저감사업 추진, 친환경 어울림 도시농업 육성, 잠실대교 북단 강변북로 진입로 등 11개소 도로정비공사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총 10개 사업에 대한 사업 개요와 사업비, 추진현황 및 효과 등이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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