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8일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여성만을 위한 여성건강센터를 오픈했다.
여성건강센터는 남성과 다른 섬세한 여성의 신체 특성에 맞춰 여성에게 꼭 필요한 유방·갑상선외과, 부인과, 여성 비뇨기과의 진료 및 첨단장비를 통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바쁜 직장인 및 주부, 학생을 위해 진료 당일 진단 및 여성건강센터 내의 비뇨기과, 부인과, 유방&갑상선 외과가 협진을 실시,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수술까지 진행되는 편리한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특징이다.
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여성건강센터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병원, 환자중신병원 실현에 앞장서서 전인치유를 수행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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