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토성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토성북카페- 엄마랑 아이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15 특화사업 ‘개방형 경로당’의 일환. 어르신들의 전용공간이던 경로당을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이다.
구는 풍납동에 위치한 토성경로당 2층 공간을 선정, 책 600여권이 비치된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특히, 인근에 어린이집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엄마와 아이가 쉽게 찾아와, 맘껏 독서할 수 있는 ‘엄마랑 아이랑’ 북카페로 조성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600여권이 책을 비치해 누구나 편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4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문의 02-2147-29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15 특화사업 ‘개방형 경로당’의 일환. 어르신들의 전용공간이던 경로당을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이다.
구는 풍납동에 위치한 토성경로당 2층 공간을 선정, 책 600여권이 비치된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특히, 인근에 어린이집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엄마와 아이가 쉽게 찾아와, 맘껏 독서할 수 있는 ‘엄마랑 아이랑’ 북카페로 조성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600여권이 책을 비치해 누구나 편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4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문의 02-2147-29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