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거마도서관 가족봉사자들이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도서를 대출해주고, 낭독을 해주는 ‘문화 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화누리 서비스는 기존의 ‘도서방문 대출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 거마도서관은 장애인, 노인, 육아맘, 워킹맘 등 평소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 주민을 방문해 도서를 대출?회수해주는 것은 물론, 수요가 있을 시 도서관 직원이 책도 읽어주는 서비스를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금년에는 도서방문 대출서비스에 사회적 배려를 더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누리 서비스’를 추진한 것. 관내 장애인과 가족봉사단이 결연을 맺고, 지난 28일(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서방문대출서비스’는 거마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보유한 책이 없는 경우에도 다른 구립도서관과 연계해 3일~5일 안에 가정으로 배달해준다. 문의 02-449-2332, 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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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서비스는 기존의 ‘도서방문 대출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 거마도서관은 장애인, 노인, 육아맘, 워킹맘 등 평소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 주민을 방문해 도서를 대출?회수해주는 것은 물론, 수요가 있을 시 도서관 직원이 책도 읽어주는 서비스를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금년에는 도서방문 대출서비스에 사회적 배려를 더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누리 서비스’를 추진한 것. 관내 장애인과 가족봉사단이 결연을 맺고, 지난 28일(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서방문대출서비스’는 거마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보유한 책이 없는 경우에도 다른 구립도서관과 연계해 3일~5일 안에 가정으로 배달해준다. 문의 02-449-2332, 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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