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약사회가 지난달 27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급함 50세트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안산시 약사회는 총 회원수 45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임으로서 매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상비 의약품 기탁,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가정 상비약 기탁 등 사회 소외계층들의 상비약 지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덕진 안산시 약사회장은 “홀로 계신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약품들도 가정에 갖추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구급함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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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약사회는 총 회원수 45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임으로서 매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상비 의약품 기탁,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가정 상비약 기탁 등 사회 소외계층들의 상비약 지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덕진 안산시 약사회장은 “홀로 계신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약품들도 가정에 갖추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구급함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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