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2억원을 지원받아 자전거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5호선 아차산역 등 유동인구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5개소다. 이들 지역은 무질서한 이중 주차로 자전거 분실, 도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우선 광진구는 자전거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2호선 구의역, 강변역 등 4개소에 총 32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복층형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또한 자전거 분실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범용 CCTV 4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계식 공기주입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들의 자전거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까지 선착순 11개 기관을 접수받아 해당기관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2-45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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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지역은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5호선 아차산역 등 유동인구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5개소다. 이들 지역은 무질서한 이중 주차로 자전거 분실, 도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우선 광진구는 자전거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2호선 구의역, 강변역 등 4개소에 총 32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복층형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또한 자전거 분실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범용 CCTV 4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계식 공기주입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들의 자전거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까지 선착순 11개 기관을 접수받아 해당기관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2-45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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