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유채꽃 씨앗으로 바이오디젤을 직접 만들어보는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을 5월18일 개장했다. 암사동에 위치한 체험농장은 2010년 문을 연 이래 주민들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지역녹색성장 체험 명소로 선정됐다.
체험농장에 참여하면 농장에서 재배한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자동차에 주유하여 타볼 수도 있다. 또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계란 삶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바나나 주스 만들기? 공 올리기?전구 켜기?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전지 선풍기 모자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꽃과 해바라기가 피는 5 ~ 6월, 9월에 연다.
평일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평일 오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단위의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1회 체험인원은 30명 이내다. 문의 02-3425-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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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농장에 참여하면 농장에서 재배한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자동차에 주유하여 타볼 수도 있다. 또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계란 삶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바나나 주스 만들기? 공 올리기?전구 켜기?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전지 선풍기 모자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꽃과 해바라기가 피는 5 ~ 6월, 9월에 연다.
평일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평일 오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단위의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1회 체험인원은 30명 이내다. 문의 02-3425-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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