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지역내일 2015-05-14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특히 마천동 일대는 송파구 유일의 미개발지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노른자위로 꼽힌다.백화점,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고루 갖춘 잠실과 가까운데다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위례지구, 문정·장지 지구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일대의 잘 갖춰진 생활 편의 시설을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레이크뷰


또한 레이크뷰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도보로 10분 거리며 잠실, 방이, 수서, 강변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다양해 교통이 편리하다. 거여, 마천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천 중앙시장과도 가깝다.


레이크뷰를 선보인 상헌 E&C는 서울 전역에 아파트, 다세대주택, 빌라를 전문적으로 짓고 있는 건설사다. 지난 15년간 반포, 서초, 양재, 수유, 쌍문, 창동 일대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신축하며 쌓은 노하우로 빌라의 공간 구성, 인테리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가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빌라 내부의 마감재, 시공 현황, 실내 인테리어, 입지 여건을 꼼꼼히 둘러볼 수 있도록 신축 현장에 별도의 모델하우스 겸 분양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매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중이다.


분양가는 29900~33400만 원대. 이 일대의 30평형대 신축 빌라 전세가가 3억 원 선이라 전셋값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의 02-406-8245


박광철 리포터 jour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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