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지난 8월 28일 오전 8시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998년 8월 29일 국내 최초로 병원 전체를 의료 정보화 하여 필름과 차트 없는 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638병상으로 경기 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한 7개 부분에서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3년에는 국제진료센터를 오픈해 해외로부터 치료와 관광을 목적으로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으며, 지난 8월 12일에는 카자흐스탄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대한민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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