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지난 30일 노원구청에서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와 경비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내용에는 최저임금 보장, 경비원 기본 휴게시간 보장, 원치 않는 휴게시간 금지, 택배 당일 수령 홍보, 입주민과 경비원의 화합 등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57개 아파트 중 근무초소가 노후한 월계동원베네스트아파트, 공릉풍림아파트, 중계3차청구아파트, 하계장미아파트, 상계보람아파트 총 5개 아파트 20개 초소에 단열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 52개 단지에는 5월부터 4개월 간 고령 경비원 432명에게 월 25,000원의 인건비를 보조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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