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농업인이 생산한 지역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수원 파머스마켓이 5월 6일 영통구청에서 열린다.
수원 파머스마켓은 당일 수확,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해 수원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파머스마켓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은 영통구청에서,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은 수원시청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시설채소농가, 버섯농가 등이 참여하며 그동안 홍수 출하기에 농산물 판로를 고민하던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농산물이 현지에서 경매를 거쳐 수도권 소매점으로 들어오는데 만 하루가 넘게 걸리는 반면 수원 파머스마켓은 당일 수확한 농산물이 판매대에 오르기까지는 최대 6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수원 파머스마켓 외에도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매주 금~일요일),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매주 금요일)에서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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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파머스마켓은 당일 수확,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해 수원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파머스마켓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은 영통구청에서,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은 수원시청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시설채소농가, 버섯농가 등이 참여하며 그동안 홍수 출하기에 농산물 판로를 고민하던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농산물이 현지에서 경매를 거쳐 수도권 소매점으로 들어오는데 만 하루가 넘게 걸리는 반면 수원 파머스마켓은 당일 수확한 농산물이 판매대에 오르기까지는 최대 6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수원 파머스마켓 외에도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매주 금~일요일),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매주 금요일)에서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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