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죽전도서관은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 의 두 번째 행사로 철학자 강신주 박사를 초청, 5월 9일 시청각실에서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강 작가는 감정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스피노자’가 정의한 인간의 48가지 감정을 문학과 미술작품,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용인 시민 누구나 4월 29일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신주 작가는 인문학계 최고의 인기 저자로 꼽히는 철학박사로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2003년 첫 저서 ‘장자,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총 50여권의 인문학 도서를 펴내고, 활발한 강연활동으로 ‘대중철학자’라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출간된 저서 ‘감정수업’은 2014년 네티즌들이 고르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북타임’은 용인시민들이 만나고 싶었던 유명 저자를 초청해 책속에서 다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좌로 용인시 도서관 5개관에서 분산 개최된다.
문의 수지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89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날 강연에서 강 작가는 감정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스피노자’가 정의한 인간의 48가지 감정을 문학과 미술작품,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용인 시민 누구나 4월 29일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신주 작가는 인문학계 최고의 인기 저자로 꼽히는 철학박사로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2003년 첫 저서 ‘장자,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총 50여권의 인문학 도서를 펴내고, 활발한 강연활동으로 ‘대중철학자’라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출간된 저서 ‘감정수업’은 2014년 네티즌들이 고르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북타임’은 용인시민들이 만나고 싶었던 유명 저자를 초청해 책속에서 다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좌로 용인시 도서관 5개관에서 분산 개최된다.
문의 수지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89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