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 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5년 청소년의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라는 제목으로 지난 8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선부동지역 학생 26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광심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봉사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기여하며 공동체의식을 키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에 참가한 학생들은 첫날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고 이튿날 차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을 진행한 후 마지막 날에는 선부1동 도로변 및 관산공원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평가한 후 지속적인 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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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에 참가한 학생들은 첫날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고 이튿날 차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을 진행한 후 마지막 날에는 선부1동 도로변 및 관산공원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평가한 후 지속적인 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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