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이 자연물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아차산생태공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나뭇잎 따라 숲속여행, 수서곤충과 애벌레, 생생숲체험, 자연물 만들기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각 프로그램은 아차산나눔이 숲 해설 자원봉사자들이 설명을 맡는다.
‘나뭇잎 따라 숲속여행’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거닐며 나뭇잎, 풀잎 등 자연물을 관찰하며 이름을 익히고, 비슷한 모양이나 형태끼리 구분하거나 알아맞히는 게임 등을 진행한다. ‘수서곤충과 애벌레’는 물속에 사는 잠자리 애벌레, 물방개, 송장헤엄치기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철사나 나뭇가지를 이용해 소금쟁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에게 자연물주머니를 하나씩 나눠주고 숲에서 발견하는 자연물을 주머니에 모아놓았다가 그 속에 담긴 자연물의 생김새와 특징 등을 공부하며 배워보는 ‘생생숲체험’, 나뭇가지와 도토리를 이용해 꽃다발과 피노키오를 만들어보는 ‘자연물 만들기’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15~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아차산 생태공원 홈페이지(www.gwangjin.go.kr/achasan)를 통해 사전 예약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02-450-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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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나뭇잎 따라 숲속여행, 수서곤충과 애벌레, 생생숲체험, 자연물 만들기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각 프로그램은 아차산나눔이 숲 해설 자원봉사자들이 설명을 맡는다.
‘나뭇잎 따라 숲속여행’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거닐며 나뭇잎, 풀잎 등 자연물을 관찰하며 이름을 익히고, 비슷한 모양이나 형태끼리 구분하거나 알아맞히는 게임 등을 진행한다. ‘수서곤충과 애벌레’는 물속에 사는 잠자리 애벌레, 물방개, 송장헤엄치기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철사나 나뭇가지를 이용해 소금쟁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에게 자연물주머니를 하나씩 나눠주고 숲에서 발견하는 자연물을 주머니에 모아놓았다가 그 속에 담긴 자연물의 생김새와 특징 등을 공부하며 배워보는 ‘생생숲체험’, 나뭇가지와 도토리를 이용해 꽃다발과 피노키오를 만들어보는 ‘자연물 만들기’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15~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아차산 생태공원 홈페이지(www.gwangjin.go.kr/achasan)를 통해 사전 예약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02-450-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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