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비전센터 마사지테라피 동아리 ‘미인미남시대’ 회원들이 지난 10일 상록수역 늘푸른 광장에서 무료 마사지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미인미남시대’는 마사지테라피과정수강생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수료생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다. 이들은 안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경로시설을 찾아다니며 발마사지와 스포츠 마사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아리회원은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매주 봉사하는 수요일에 꼭 들러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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