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호매실 GS아파트 내에서 취업정보제공 및 일자리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진행하였다.
이날 호매실동 아파트 인근 주민 60여 명이 방문했다. 대부분 일자리 정보와 국비교육훈련과정에 관심을 보였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구직상담을 하였으며 30대는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일자리 알선을 희망하고, 국비교육훈련에 관심이 높았다. 반면 40~50대 경력단절여성은 단순 생산직이나 베이비시터일자리 알선을 희망하였고, 중장년 기업맞춤교육에 관심이 높았다.
영통새일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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