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목소리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밴드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이 8월 28일(금) 저년 8시 올림픽공원 88 호수 수변 무대에서 올해 첫 단독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장범준은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로 데뷔하여, ‘벚꽃 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뮤지션이다.
이번 ‘장범준88호수 수변 공연’은 2014년 연말 공연 이후로 2015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공연. 5인조로 구성된 ‘장범준 앙상블’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신곡공개와 기존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레퍼토리는 공연의 매력을 더한다.
시원한 여름밤의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질 ‘장범준 88 호수 수변 공연’은 서머 나이트의 드라이브가 연상되는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문의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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