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칼럼

(카네기원칙) 18.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지역내일 2015-08-12

인간은 누구나 동정심을 갈망한다
인간이 갖고 있는 갈망 중 하나가 공감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면서, 때론 일부러 동정심을 받고자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 논쟁이나 적대적 감정을 소멸시키고 선의를 갖게 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우리의 말을 주의 깊게 듣게 하는 비결로 데일카네기는 다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지당합니다.
 제가 당신이었더라도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을 테니까요.“  


함께 한다는 것, 함께 느낀다는 것의 의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을 하면 그의 감정과 생각까지도 공감하게 된다. 협력을 얻고자 할 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까지 내 것처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원한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신에게 공감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삶을 새롭게 빛나게 해주는 선물을 주는 것과 같게 된다.


생각을 공유하면 감정도 닮아간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하는 일이나 회사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한 자세로 알려줌으로써 공감대를 쌓아갈 필요가 있다. 자신의 스토리를 공개한다는 것은 내 인생의 가치와 철학, 삶의 의미까지도 함께 공유하기에 삶의 목적까지 비슷하게 닮아 갈 수 있다. 스토리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성취 또한 더 크게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능성을 갖고 있기에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함으로써 가능성을 높여주자.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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