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문화나눔 Win-Win 콘서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재능을 갖춘 유망한 신인음악가에게 세계무대의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한 콘서트. 신예 음악가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가 되고, 관객들은 젊은 음악가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피아노 박진형과 첼로 정우찬이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들려준다.
일시 : 8월18일 오후7시30분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관람료 : 전석무료
문의 : 031-230-3273
연극·뮤지컬
♠국민연극 라이어
1988년 1월 바탕골 소극장에서 시작한 ‘라이어’는 이제 국민연극이 됐다. 마음 약한 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해프닝이 벌어지는데…. 희극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라이어’로 인해 오늘도 극장은 웃음과 폭소, 발 구르는 소리가 가득하다.
일시 : 9월13일까지(월휴관)
평일 오후8시/토요일 오후4시·7시
일요일 오후3시·6시
장소 : KBS수원아트홀
관람료 : 전석3만원(주말예매30%할인)
문의 : 031-216-5201
콘서트
♠친환경 어쿠스틱 밴드 - 민트그린
일상을 자유롭게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민트그린’은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낸 곡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음악으로 바쁜 도시인의 치열한 삶 속에서 문득 느껴지는 헛헛함을 위트 있는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전한다. ‘민트는 봄’, ‘뷰티풀 선데이’, ‘희망사항’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일시 : 8월22일 오후8시
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관람료 : 전석무료
문의 : 1588-5234
국악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 귀곡산장
뜨거운 여름, 10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재비’가 등골이 오싹한 무서운 얘기로 국악콘서트를 마련했다. 어릴 적 할머니께서 들려주던 옛날이야기와 괴담의 슬픈 사연 등을 엮어 옴비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춘향과 아랑 전설, 루마니아의 흡혈귀, 일본의 타나토스, 이집트의 미라 등 더위가 무서워 날아가는 호러 국악이 기다리고 있다.
일시 : 8월15일 오후5시
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관람료 : 전석3만원/초중고대학생1만5천원
문의 : 031-289-6424
전시
♠별난물건박물관
별난 물건과 과학 완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아이들은 직접 만지고 노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성인들에겐 뜻밖의 즐거움을 줌으로써 상상력 발전소의 역할을 한다. ‘소리’, ‘빛’, ‘움직임’, ‘과학’, ‘생활’ 등 5가지 테마로 전시된다.
일시 : 8월23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소담한갤러리
관람료 : 1만1천원
문의 : 160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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