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예술분야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2015 공공예술프로젝트-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광진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참여인원은 세종대에서 회화를 전공한 졸업생 총 2개 팀 1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장동 소재 광진중학교 방향 아차산 진입로에서 생태공원 입구까지를 동화를 주제로 한 테마 거리로 완성했다.
오래된 노후주택이 많고 좁고 비탈진 골목길로 이뤄져 낙후된 아차산 등산코스에 동화 속 주인공의 이미지를 담은 벽화들을 완성해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 명소로 조성했다. 광진구는 오는 11월까지 구의2동 영화사 부근 아차산 진입로 일대 외 12곳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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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광진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참여인원은 세종대에서 회화를 전공한 졸업생 총 2개 팀 1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장동 소재 광진중학교 방향 아차산 진입로에서 생태공원 입구까지를 동화를 주제로 한 테마 거리로 완성했다.
오래된 노후주택이 많고 좁고 비탈진 골목길로 이뤄져 낙후된 아차산 등산코스에 동화 속 주인공의 이미지를 담은 벽화들을 완성해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 명소로 조성했다. 광진구는 오는 11월까지 구의2동 영화사 부근 아차산 진입로 일대 외 12곳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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