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상반기 창의 컴퓨터 교육을 마무리 짓고 교육 발표회를 지난 11일 용마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센서에 반응하는 모터를 프로그래밍 해 만든 돌림판, 블록을 이용한 자동문 개폐 시스템, 인형을 이용한 자동차 및 장난감, 소음 및 염도 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광진구는 지난 4월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컴퓨터 교육학회 소속 강사들의 지도하에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해왔다.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하드웨어 지원도구인 ‘스크래치’와 ‘센서보드’를 통해 기능을 명령하는 블록을 끌어당겨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연결해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스크래치 기법을 익히고 움직임, 소리, 그래픽 효과 등이 구현되는 게임 또는 작품을 만들며, 사진과 이미지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수업 등을 진행해왔다.
광진구는 하반기에도 선착순 총 60명을 모집해 9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문의 02-450-71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광진구는 지난 4월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컴퓨터 교육학회 소속 강사들의 지도하에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해왔다.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하드웨어 지원도구인 ‘스크래치’와 ‘센서보드’를 통해 기능을 명령하는 블록을 끌어당겨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연결해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스크래치 기법을 익히고 움직임, 소리, 그래픽 효과 등이 구현되는 게임 또는 작품을 만들며, 사진과 이미지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수업 등을 진행해왔다.
광진구는 하반기에도 선착순 총 60명을 모집해 9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문의 02-450-71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