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중랑천 둔치 유휴공간에 ‘전원풍경단지’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위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군자교부터 장평교에 이르는 구간 중 중랑천 둔치 3000㎡에 금계국을 식재했으며, 잡초제거와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구덩이 파기 등 경운작업, 비료와 물주기 등을 꾸준히 실시해 꽃들이 활짝 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졌으며 미국 코스모스로도 알려진 금계국은 우리나라의 대표 여름 꽃이다. 만개한 금계국은 8월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정겨운 가족 나들이 및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는 지난해부터 2016년까지 ‘중랑천 녹색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초화류 5만3000여 본을 식재하고 느릅나무와 청단풍 등 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는 중랑천 둔치 부근 동부간선도로 경사면 총 1.5km 거리에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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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자교부터 장평교에 이르는 구간 중 중랑천 둔치 3000㎡에 금계국을 식재했으며, 잡초제거와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구덩이 파기 등 경운작업, 비료와 물주기 등을 꾸준히 실시해 꽃들이 활짝 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졌으며 미국 코스모스로도 알려진 금계국은 우리나라의 대표 여름 꽃이다. 만개한 금계국은 8월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정겨운 가족 나들이 및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는 지난해부터 2016년까지 ‘중랑천 녹색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초화류 5만3000여 본을 식재하고 느릅나무와 청단풍 등 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는 중랑천 둔치 부근 동부간선도로 경사면 총 1.5km 거리에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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