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동부생명 청사지점

동부생명 여성 FP로 접어둔 꿈을 현실로

다양한 커리어 패스로 성장가능성 높아 … 교육과 마케팅 지원 시스템 탄탄해

지역내일 2015-07-15

자녀교육과 내 집 마련, 노후준비는 인생을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들이다. 자녀 1인당 교육비 월평균 118만1000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은퇴 후 평균 필요 예상금액은 월 230만원으로 노후준비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반면 여성가구주 월평균 소득은 170만원으로 열심히 일해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출처 피델리티 자산운용 2014 피델리티 은퇴 백서)
개인의 인생 전반에 걸친 다양한 재무 관심사에 따른 구체적인 자금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돕는 ‘재무설계’는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성공을 위한 확실한 선택
동부생명은 1989년 창립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16년 연속 균형 있는 이익구조의 흑자경영을 이어가면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신뢰대상 및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의 안정성 척도라 볼 수 있는 자산운용 수익률에서도 7.2%로 업계 최고수준의 자산 운용이익률을 자랑한다.
동부생명 청사지점 백훈종 지점장은 “동부생명만의 차별화된 비전은 성장가능성이다. 축소되는 분위기의 타 보험사에 반해 동부생명은 확장 정책을 쓰고 있다”며 “커리어 패스(인재육성 과정 Career Path)는 동부생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그 중심에 여성이 있다”고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통해 성장추세에 있는 동부생명에서 커리어 우먼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동부생명의 커리어 패스는 하나의 길만 있는 게 아니다. FP(financial Planer)로써 고객의 미래를 설계하는 컨설턴트 커리어를 기본으로 개인의 목표에 따라 다양한 캐리어 패스를 선택할 수 있다. FP 기본과정을 거친 후 후진양성과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관리자의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에서 각 지점을 담당하고 지점장을 거쳐 경영진에 이르는 매니저로의 길도 있다. 또한 영업업무를 거친 후 본사 스태프가 되어 영업지원 업무로 전환할 수 있는 스태프의 길도 가능하다.
또한 동부생명은 금융네트워크 핵심 분야에 진출한 금융계열사들과 금융 통합화 시대에 걸맞은 금융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금융시장 개방 등 시장의 끊임없는 변화에 철저히 대비했다. 다양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어린이부터 투자, 종신, 건강, 연금까지 인생에 꼭 필요한 금융상품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지원 제도와 시장개발 마케팅 지원 돋보여
FP 교육시스템은 FP의 기초 역할에 대한 이해와 금융 및 상품에 대한 기초지식, 세일즈 프로세스 습득을 도와준다. 아울러 판매기본기술 습득과 표준 활동 습관화도 포함한다.
성과를 위한 교육지원제도와 시장개발 마케팅 지원 및 시장 제공도 눈에 띈다. 백 지점장은 “재무설계 전문가, 보장분석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등 사내자격제도를 비롯해 변액판매자격 취득을 위한 지원, 선배 FP의 현장 사례 및 영업노하우 공유 등 실전중심 교육의 사내강사제도 등 다양한 교육지원 제도가 있다”며 “보험도 금융도 잘 몰라 망설이는 사람도 재무 전문가로 거듭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바탕을 둔 영업지원 시스템과 선배들의 생생한 영업 노하우는 FP교육시스템의 한 부분이다. 시장개발 마케팅 지원으로 영업망을 넓히고 경험이 없어도 표준화된 시장을 제공해 준다. 동부생명은 물론 타사 생명·손해보험 가입고객의 상품명, 특약명, 가입금액 입력 시 분야별 보장금액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보험 판매를 도와준다.
백 지점장은 “성과주의와 능력주의는 동부생명의 중요한 기업 가치”라며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성과보상 제도의 다양한 혜택은 성공을 만들어 가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동부생명 FP 4년차에 접어드는 김미연(46)씨는 중3과 초등 5학년 두 딸을 둔 엄마다. 반듯한 이미지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청사지점의 모범 FP다. 김 FP는 “FP는 꿈을 판매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으로 만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다”며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겨 좋고 시간조절이 가능해 아이들 뒷바라지에 부족함이 없다”며 직업적 만족을 드러냈다. 
백 지점장은 “대전은 연구단지가 있는 지역 특성상 재취업의 기회를 필요로 하는 능력 있는 주부들이 많은 곳이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여성들이 문을 두드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치 서구 둔산중로 108(둔산동) LH공사빌딩 13층
문의 042-721-4500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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