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천호뉴타운)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천호동 지역은 서울 동부외곽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시기능이 쇠퇴하고, 성매매 집결지가 입지해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와 강동구에서는 낙후된 지역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 11월 천호뉴타운지구로 지정하였으며, 2014년 7월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다.
천호1구역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주거지형)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역으로서 2009년 1월 정비구역 지정,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2014년5월 서울시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 노후불량주택 및 성매매집결지, 노후된 재래시장이 밀집한 부지에 공동주택 지상 36~40층 4개동 규모 999세대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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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지역은 서울 동부외곽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시기능이 쇠퇴하고, 성매매 집결지가 입지해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와 강동구에서는 낙후된 지역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 11월 천호뉴타운지구로 지정하였으며, 2014년 7월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다.
천호1구역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주거지형)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역으로서 2009년 1월 정비구역 지정,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2014년5월 서울시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 노후불량주택 및 성매매집결지, 노후된 재래시장이 밀집한 부지에 공동주택 지상 36~40층 4개동 규모 999세대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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