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투이(Thuy)’ 역으로 캐스팅되며 한국인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 현지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뮤지컬 배우 홍광호. 2014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월드닷컴 어워즈(THE 2014 BROADWAY WORLD UK)에서 Best Featured Actor in a New Production of a Musical(새로운 프러덕션 뮤지컬: 조연 남자배우)을 수상하고, 현재, 15회 Whats On Stage Awards의 Best Supporting Actor in a Musical(뮤지컬 부문, 최고의 조연 배우)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기쁜 소식을 연이어 전하고 있는 그가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HONGCERT_런던에서 온 편지’를 개최한다.
이번 두 번째 콘서트는 첫 번째 콘서트에서도 함께한 김서룡 연출, 그리고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공동경비구역 JSA> <벽을 뚫는 남자> <스팸어랏> 등의 음악을 맡은 변희석 음악감독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문의 02-556-4305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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