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저소득 아동에게 정서·행동 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술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화’를 매개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광진구 동화마을 창작소와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양육환경과 발달상 정서·행동 부분이 미약한 7~12세까지 총15명으로 자양4동에 위치한 동화마을 창작소에서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매주 일요일 2시간씩 활동한다.
수업은 원목을 이용한 장난감과 자동차 만들기,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캐릭터를 가면에 그려보고 가면놀이 해보기, 상자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손질할 수 있는 귀여운 인형만들기 등 목공예, 채색, 공작 위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팀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도중에 아이 정서와 행동발달에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는 지를 수시로 확인하며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광진구는 지난해까지 자양1~4동과 구의1~2동, 화양동, 군자동 등 8개동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던 드림스타트 사업을 올해부터 전 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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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양육환경과 발달상 정서·행동 부분이 미약한 7~12세까지 총15명으로 자양4동에 위치한 동화마을 창작소에서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매주 일요일 2시간씩 활동한다.
수업은 원목을 이용한 장난감과 자동차 만들기,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캐릭터를 가면에 그려보고 가면놀이 해보기, 상자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손질할 수 있는 귀여운 인형만들기 등 목공예, 채색, 공작 위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팀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도중에 아이 정서와 행동발달에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는 지를 수시로 확인하며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광진구는 지난해까지 자양1~4동과 구의1~2동, 화양동, 군자동 등 8개동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던 드림스타트 사업을 올해부터 전 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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