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국내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26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대표 축제로 선정됐으며, 시는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국제거리극축제가 해마다 7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도시축제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3일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8개국 공연팀이 참가해 ‘거리에서 액션’을 주제로 65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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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26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대표 축제로 선정됐으며, 시는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국제거리극축제가 해마다 7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도시축제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3일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8개국 공연팀이 참가해 ‘거리에서 액션’을 주제로 65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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