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강신원는 청양의 해 첫날인 1월 1일 새해맞이 어르신 떡국 잔치를 아파트내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성포동 현대아파트에서는 지난 2011년도부터 매년 새해 첫날과 5월 8일 어버이날, 초복에 맞춰 어르신들께 떡국이나 삼계탕 등을 대접해 오고 있다.
올해 5년째 실시하고 있는 새해맞이 떡국 잔치는 지역 어르신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100여명 분량의 떡국을 정성껏 끓여 대접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새벽부터 입주자대표회, 관리사무소장 외 직원, 통장, 반장들이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새해 첫 날 정성이 듬뿍 담긴 떡국이 너무 맛있고 고맙다”며, “현대아파트는 사람 사는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아파트”라고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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