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안 되고, 취업도 안 되고, 삶이 힘들고 지친 청춘들에게 고래야가 외친다. ‘전폭적으로 놀아보자’고. 고래야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한국음악그룹으로, 4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 1명의 기타리스트, 1명의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돼 있다. 국악의 거친 음색 그대로를 선호하며, 한국 고유의 가창법과 연주법의 매력을 듬뿍 발산한다. 고층빌딩과 오래된 고궁이 혼재하는 서울의 현재처럼,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탁월한 한국음악을 만들어간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고래야의 음악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시간으로, 민요, 판소리, 영미의 록, 발칸반도의 집시음악, 남미와 아프리카의 음악 등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7월18일(토)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관람료 전석 3만원
문의 031-289-642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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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전통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고래야의 음악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시간으로, 민요, 판소리, 영미의 록, 발칸반도의 집시음악, 남미와 아프리카의 음악 등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7월18일(토)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관람료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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