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월, 수험생들에겐 가장 치열하고, 잔인하고, 뜨거운 시간이다. 내신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고, 수시에서 어떤 전형을 공략할 것인지가 관건. 모집정원이 다소 줄어든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로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혜윰국어논술전문학원 김은영 원장은 “논술은 지금이라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하고,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투자다. 오히려 실수도 적고, 객관식 시험보다 성적이 빨리 늘 수 있다”고 단언한다.
혜윰국어논술전문학원의 논술, 이래서 다르다
▶정답을 찾는 방법 지도_ 논술도 ‘시험’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논술에 접근하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게 김 원장의 설명. 출제자가 원하는 정답을 주어진 시간에 찾아야 하는 시험이란 얘기다. 혜윰 학원에서는 실전에서 정답을 찾고 논리적인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난도별 기출문제에서 진학대학의 기출문제유형풀이로 옮겨가는데, 논술유형이 크게 5가지 정도에 불과해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고력교정을 가능케 하는 첨삭_ 상당수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지문을 읽는 데 반해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장을 단어에만 집착해서 읽다 보니, 이해, 독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독해가 돼야 논술, 글 쓰는 방법, 서술형 문제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다. “문장만 고쳐주는 첨삭은 의미가 없다. 큰 틀에서 교정해야 할 부분을 짚어주고, 이 점을 감안해 다시 한 번 써오게 하는 훈련을 통해 사고력을 교정하면 어떤 논제도 소화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소수정예로 구성, 수준별 티칭+수시컨설팅
6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운영, 수준에 맞는 티칭을 통해 실제적용이 가능한 독해능력, 글쓰기 팁 등이 안내된다. 학생의 글 쓰는 스타일로 어느 학교에 적합한지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컨설팅에 들어간다. 고3 1학기 기말고사 이후엔 수시컨설팅은 물론 자기소개서 첨삭이 이뤄진다.
국어_ 개별클리닉으로 성적향상, 영어_ 노량진 메가스터디 전임강사의 족집게 노하우
김은영 원장은 영통에서만 10년, 수많은 고등부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 세월만큼 내신, 논술교재는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로 무장한 자체교재를 활용한다. 내신대비는 작품을 위주로 하면서 포인트를 짚고, 서술형 대비 교재를 병행한다. 남다른 티칭으로 수능국어에서 100점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고, 내신과 수능 5등급이었던 학생을 1등급으로 끌어올린 예도 상당히 많다. 수업시간 외에 별도의 개별클리닉 시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 개별클리닉에선 지문을 어떻게 푸는 지 파악하고, 첨삭해준 후 진도범위에 맞춘 단축모의고사를 치른다. 실력 재점검의 시간인 셈이다.
영어는 노량진 메가스터디 현재원 전임강사가 맡아 재종반에서의 경험을 십분 발휘한 수업을 진행한다. 쉬운 수능으로 통하는 영어에서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인 만큼 빈칸추론 노하우, 올바른 답을 찾는 방법 등을 짚어준다. 수년간 해온 수능영어 지도와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점도 제시해준다.
입시결과까지 책임지는 지도와 관리가 ‘혜윰’의 깊은 생각
“가르치는 것이 비슷하다고 본다면, 결국은 철저한 학생 관리와 책임지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김 원장은 혜윰 학원은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수시면담으로 동기부여, 다양한 대학과 학과, 직업 안내, 상담 등을 하고, 첨삭에 있어서도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사용한 강약조절을 해나간다. 특히 영어전담인 남편 현재원 강사와 수시로 학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도의 방향을 정해나갈 수 있다는 것도 책임지도에 상당한 힘을 실어준다. 혜윰국어논술전문학원은 개원과 함께 고1,2,3별로 수능국어반, 내신대비반, 논술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빌딩 5층
문의 031-203-995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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