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능이네 능이버섯백숙과 딱 하루 매출기부하기 진행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6월 25일 양천구 목동동로에 위치한 ‘능이네 능이버섯백숙(대표 배금란)’과 함께 딱 하루 매출기부하기를 진행했다. 이 업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하루 매출 중, 30%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배금란 대표는 “2011년부터 올해 4번째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에 참여하고 있다”며 “‘기부하는 양천구 맛집’이라는 인식이 생겨 기분이 좋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에 참여할 업체들과 논의 중에 있다. 기부활동에 관심 있는 업체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김형준 070-4804-605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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