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는 대부도 지역의 향토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대부도 소재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부로컬푸드 외식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부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자우편(seungjae@korea.kr) 및 팩스(031-481-6999)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주 재료 중 대부지역 농·수산물이 60%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하며 맛, 지역농산물 사용량, 위생, 서비스수준의 4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하여 전문가가 평가하여 최종 선정을 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로컬푸드 외식업체 지정서 및 현판 교부와 함께 대부 로컬푸드 외식업체 소개 책자 발간 배포, 안산시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해양관광본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로컬푸드 외식업체 지정 사업을 통해 대부도의 우수한 향토음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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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대부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자우편(seungjae@korea.kr) 및 팩스(031-481-6999)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주 재료 중 대부지역 농·수산물이 60%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하며 맛, 지역농산물 사용량, 위생, 서비스수준의 4개 분야 총 20개 항목에 대하여 전문가가 평가하여 최종 선정을 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로컬푸드 외식업체 지정서 및 현판 교부와 함께 대부 로컬푸드 외식업체 소개 책자 발간 배포, 안산시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해양관광본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로컬푸드 외식업체 지정 사업을 통해 대부도의 우수한 향토음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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