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방역소독 강화

지역내일 2015-06-22
용인시는 관내 메르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합동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메르스(MERS)대응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및 의심환자 발생 지역에 락스 희석제로 철저히 소독을 펼치고 있으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독 방법 안내문을 발송, 각 가정에서도 직접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손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 감염 예방물품을 주민센터 등 다중이용시설과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등에 비치, 배부하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의 메르스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의심환자 및 확진자 발생 시 해당 지역을 철저하게 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9시 현재 관내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는 303명이며, 확진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열이나 호흡곤란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을 삼가고 즉시 중앙 메르스 핫라인(109) 또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보건소(031-324-4964/031-324-6903/031-324-896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르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